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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해외매출 360만달러”···덱스터, ‘수출의 탑’ 수상

파이낸셜뉴스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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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해외매출 360만달러”···덱스터,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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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무역의날 시상식서

덱스터스튜디오가 지난 5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300만불 '수출의 탑' / 사진=덱스터 제공

덱스터스튜디오가 지난 5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300만불 '수출의 탑' / 사진=덱스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덱스터스튜디오가 최근 1년간 수주한 해외 매출액 300만달러 돌파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작품 참여를 지속한 결과다.

6일 VFX·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덱스터스튜디오는 전날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해외 수출 실적 300만불 부문으로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기념식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미 10년 전부터 해외 매출이 대규모로 다수 발생해 수상에 필요한 일정 조건을 갖췄다”며 “해외 성과를 더 널리 알리고 공신력을 인정받고자 최근 1년간 수출 사실을 증명해 첫 수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360만달러 넘는 매출을 올렸는데 미국, 일본, 헝가리 합작 헐리우드 영화 ‘Knights of the Zodiac’ VFX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이 외 공개 예정인 글로벌 작품과 디지털 색보정, VR 콘텐츠, 영화 판권 수익 등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매출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해외 진출 행보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9월 태국 대표 미디어 기업인 칸타나(Kantana) 그룹을 상대로 버추얼 프로덕션(VP) 컨설팅 사업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2021년 덱스터가 개관한 ‘D1’ 스튜디오는 글로벌 기업 럭스마키나와 국내 최초 협업한 사례로 유명 영화, 드라마, CF 등이 촬영됐다.

이달 초에는 대만 문화부 산하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영상 콘텐츠 공동 투자 및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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