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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한국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2차대회 金7·銀2·銅2 수확...유수민&신동민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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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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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한국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3/20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수민(이목중)은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개최된 2023/24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종목에서 2분27초3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신고했 다.

이어서 진행된 남자 1,500m 종목에서는 임종언(노원고)이 2분13초2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한병찬(대광고)은 임종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신동민(반포고)이 42초420으로 1위를 차지, 김민우(화정고)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강민지(인천동양중)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마지막 세션에 진행된 계주 종목에서는, 여자계주 3,000m 결승에 출전한 유수민, 오송미(한광고), 정재희(한강중), 강민지 조가 4분19초822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와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튿날 3일(한국시간) 진행된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0m 결승에 출전한 한병찬은 1분26초72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000m에서는 오송미가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진행된 남자 500m 2차 레이스와 여자 500m 2차 레이스는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자 500m 2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유수민은 44초89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획득한 1,500m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신동민이 41초920의 기록으로 전날 진행된 남자 500m 1차 레이스 우승에 이어 500m 종목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김민우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무려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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