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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시끄러운 주장, 우리 케미 대단했는데!"...복귀 준비하는 'SON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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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시끄러운 주장, 우리 케미 대단했는데!"...복귀 준비하는 'SON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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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영국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매디슨은 손흥민이 생각했던 것보다 드레싱 룸에서 훨씬 더 시끄럽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 작별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주장 완장을 찼으며 새로운 역할에 완벽 부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매디슨은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분명 최고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0골을 넣었으며 마무리 능력은 내가 함께 뛰어본 선수 가운데 최고다. 해리(케인)는 프리시즌까지 있었고 당시 나는 8번 역할로 뛰었으며 쏘니(손흥민)는 왼쪽 윙어였다. 서로 가까이 있었고 훈련에서도 연결됐기 때문에 잘 어울렸다. 쏘니가 9번 자리로 옮긴 다음 우린 정말 좋은 케미스트리를 얻었다. 손흥민은 모두를 기쁘게 만든다"라며 주장을 치켜세웠다.

이어 "손흥민은 로이 킨이나 존 테리와 같은 주장은 아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시끄럽다. 손흥민은 정말 훌륭한 선수이며 그가 이야기하면 모두가 듣는다. 멋진 아우라를 내뿜으며 그가 지닌 리더십에 존경심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디슨은 과거에도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을 미소 짓게 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꼭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다. 나는 운 좋게도 그럴 수 있다. 레스터 시절에는 전혀 알지 못했지만 (토트넘 입단 이후) 손흥민은 내게 다가와 악수를 하고 안아주며 칭찬한다. 손흥민은 따뜻하고 모범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환상적인 캡틴이다. 이런 부분은 팀원들에게도 전염된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라며 극찬했다.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매디슨 사이 케미스트리가 놀랍다. 6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당시 매디슨은 두 차례 어시스트를 제공했고 손흥민은 멀티골을 넣었다. 9라운드 풀럼전 당시 손흥민이 매디슨 득점을 도와 승리를 가져오기도 했었다.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인 매디슨. 그는 "부상이 너무나 짜증 난다. 다치기 전까지 득점했고 손흥민은 나를 도와줬다. 우리는 정상에 있었다. 우리는 곧 돌아올 것이며 다시 시작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불태웠다. 매디슨은 빠르면 1월 중순에서 늦으면 2월까지 재활 단계를 거친 이후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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