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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나는 솔로' 17기 광수 "성소수자 아냐...눈화장 사진은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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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7기 광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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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7기 광수가 동성을 좋아한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광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절대 성소수자가 아니다. 이성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소수자 관련 커뮤니티 활동, 행사, 참여 같은 성소수자 만남 등을 한 적이 없다. 증거가 있으면 공개해도 되고, 삼자대면도 상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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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사진을 근거로 광수에게 성소수자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광수는 '합성 사진'이라고 일축했다. [사진='나는 솔로' 17기 광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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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광수가 성소수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광수가 핑크색 머리에 눈썹 화장을 한 사진이 공개되자 '성소수자'라는 의견이 거세졌다.

이에 광수는 "눈썹 화장 사진은 원본이 아닌 합성 사진이다. 저는 평소에 로션 정도만 바르고 화장을 하지 않는다"면서 "코스프레 같은 것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광수의 해명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신경 쓰지 마라", "방송에서 옥순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으로도 증명됐다", "유명인의 삶이란 참 힘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광수는 '나는 솔로'에서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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