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김소니아 34점' 여자농구 신한은행, 8경기 만에 첫 승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BNK는 5패째

뉴시스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신한은행 김소니아. (사진=W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8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66-57로 이겼다.

개막 후 7연패에 빠졌던 신한은행은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다.

4위 BNK는 3승5패가 됐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BNK가 7점에 묶인 사이 신한은행이 14점을 몰아넣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34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전반에만 23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한 경기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이경은이 5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BNK는 한엄지가 17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진안이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