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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금)

승리만 노린다...염기훈 감독대행,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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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대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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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승리.

수원 삼성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수원은 8승 8무 21패(승점 21)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 전 염기훈 감독대행은 “편안하다. 그만큼 저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했다. 선수들을 믿고 저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어느 때보다 마음은 편안하다”면서 “저희가 카즈키, 이종성이 없다. 한석종의 컨디션이 좋아서 큰 고민은 없다. 계속 확인을 하면서 왔다. 오랜만에 뛰지만 두 선수의 자리를 충분히 메워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종이가 충분히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 한 번 강등의 아픔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선수단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 하려는 의지를 봤다. 저희뿐만 아니라 강원도 2연승을 달리고 있어 컨디션이 좋은 상황에서 임한다. 홈에서 하는 만큼 강원보다 조건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분위기가 좋은 모습이 경기장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선수단에 믿음을 보였다.

교체 명단에는 반가운 얼굴이 있다.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던 김보경과 정승원이 출전 대기한다. 염 감독대행은 “김보경은 주장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근육 부상 때문에 쉬었다. 생각보다 빠르게 나았다. 훈련하면서 체크했다. 경험이 많기 때문에 경기 운영이나 선수들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다. 후반에 충분한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이어 그는 “정승원 선수는 오랜만에 돌아왔다. 복귀하다가 다치고 쉬는 상황이 이어졌다. 중요한 타이밍에 복귀했다. 수비, 공격 모두 고민 중이다. 어느 자리에 뛰더라도 자기의 자리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감독대행은 “수비, 공격 전술 상관없이 저희 팀이 준비한 대로 가겠다. 항상 준비한 것처럼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무작정 수비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컨디션을 봤을 때 수비가 아니더라도 공격에서도 강원을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다.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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