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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이어 스포티파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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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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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10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는 같은 달 30일 기준 스포티파이 스트림 총 1억 회를 돌파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톱10 5위·2023 톱 그룹(2023년 최다 스트리밍 그룹 플레이리스트) 16위·2023 톱 그룹 캐나다 40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각 부문에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올라 단연 돋보이는 '톱 클래스'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최신작 '락스타'로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5-STAR)'에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 빌보드200 4연속 1위라는 진기록은 물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100 90위·아티스트100 2위에 등극해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를 모두 섭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모두 차트인한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 키즈 단 두 그룹뿐이다.

여기에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도 명성을 빛냈다.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200 앨범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82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월드 앨범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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