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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정용화 "13년만에 첫 대학 축제…뉴진스 봤지만 가까이 못 가"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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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9일 방송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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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용화가 후배 가수 뉴진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대학 축제 출연을 무려 13년만에 처음으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 섭외가 왔지만 해외 투어 때문에 못한 거다. 언젠가부터 섭외 연락이 안 오더라, 어차피 안 한다고"라며 "올해 드디어 직접 팬들을 만나러 갔다. 대학 세 군데에서 섭외가 와서 갔더니 이게 소문이 났나 보더라. 첫날 끝나자마자 다른 학교에서 섭외가 왔다. 계속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무대에서 실언을 한 게 화제가 됐다던데"라고 물었다. 정용화는 "대학 축제가 너무 재미있더라. 거의 2만 명 정도 학생들이 제 이름을 연호하니까 에너지에 압도 당하고 기분이 좋았다.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다음에 무페이로 오겠다' 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찾아가는 학교마다 '다음에 또 부르면 무페이로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그러자 MC 장도연이 "파산하겠다"라며 농을 던졌다. 정용화는 "사실 돈 때문에 간 게 아니라서 그렇게 한 거였다. 그런데 그 후 회사에서 하는 말이 대학 축제는 에이전시가 따로 있는데 무페이로 하면 그 에이전시가 돈을 못 번다 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자제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후 "축제 출연 기준이 있다던데"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 말에 정용화가 걸그룹 뉴진스를 언급했다. "섭외가 되고 보니까 뉴진스가 있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축제에) 다 뉴진스가 있었냐"라는 물음에도 "다 있더라"라고 밝혀 의혹(?)을 증폭시켰다.

정용화는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지만 아주 멀리서 봤다.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 인사도 못했다, 불편할까 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자 MC 유세윤, 장도연이 "다음에 뉴진스 만나면 이렇게 인사해라. 나 용화야~ 외톨이야~"라며 놀려대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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