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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결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장수커플들이 있다. 김우빈 신민아, 정경호 최수영, 이광수 이선빈,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네 커플은 오랜시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도 이들의 굳건한 애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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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 해외 데이트 등 다수의 데이트 목격담이 꾸준히 들리고 있으며, 함께 발리 데이트를 했을 때의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한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특히 27일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가 출연하는 영화 '3일의 휴가' 시사회에 등장해 굳건한 사랑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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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지난 8월 드라마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정경호에 대한 질문에 "정경호 배우는 '남남'을 저와 같이 너무 좋아해줬다. 정말 많이 챙겨봐줬다. 시청률도 저보다 더 신경을 쓰더라. '오늘은 얼마다'라고 아침마다 문자가 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약 좋은 소식이 있다면 알려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경호도 지난해 영화 '압꾸정' 인터뷰에서 최수영에 대해 "시간이 오래되고 많은 추억들, 많은 얘기들을 10년 동안 이 사람과 해왔으니까. 어떻게 보면 서로 제일 많은 얘기를 해온 한 사람이다. 유일하게 그런 얘기도 하다보니까 그래서 사실 어떻게 따지고 보면 이 친구랑 밖에 얘기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 만나다 보니까 그렇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영과의 결혼헤 대해서는 "시기가 되면 해야겠다. 서로 아직은 그렇게 구체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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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 종영 인터뷰에서 이광수에 대한 질문에 "이광수 씨가 정말 재밌다고 피드백을 많이 해줬다"고 밝히며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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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역시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극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 지난 7월 이동휘는 정호연이 '청룡시리즈어워즈' 도중 말실수를 하자 함박 웃음을 지었고, 이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이처럼 짧게는 6년, 길게는 12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를 이어오면서 사랑과 일도 함꼐 잡은 능력자 커플 행보에 대중과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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