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5·18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기념 학술대회 30∼12월1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학술대회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8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따르면 학술대회는 광주시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남대 5·18연구소, 광주여성가족재단,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세계의 기억, 세 개의 기록'을 주제로 5·18 이후 기억 투쟁 기록, 오월여성 기록, 5·18 공공 기록에 대해 논의한다.

국회도서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근태 기념도서관, 4·16 기억저장소, 4·16 민주시민교육원, 부산 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부마 민주 공원, 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민주주의와 인권 기록물을 소장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들의 네트워크 회의도 열린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