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포스터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8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따르면 학술대회는 광주시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남대 5·18연구소, 광주여성가족재단,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세계의 기억, 세 개의 기록'을 주제로 5·18 이후 기억 투쟁 기록, 오월여성 기록, 5·18 공공 기록에 대해 논의한다.
국회도서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근태 기념도서관, 4·16 기억저장소, 4·16 민주시민교육원, 부산 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부마 민주 공원, 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민주주의와 인권 기록물을 소장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들의 네트워크 회의도 열린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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