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 지목

“ESG 경영 실천 더 노력할 것”

헤럴드경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 [롯데피플네트웍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는 김용기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기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7월 전 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캠페인은 업무간 사용되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배포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업무 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에 판촉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현업과 연계해 마트나 슈퍼에서 버려지기 쉬운 판촉물과 진열 집기 등을 재활용하는 ‘판촉물 Re-Life 활동’도 2021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