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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선호가 '인생극'을 선사한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24일 연극 '행복을 찾아서' 티켓 추가 오픈 소식을 전했다. 2차 티켓은 이날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예매 대상 공연 일자는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다. 지난 7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일부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한 연극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 받았다. 김선호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김우진 역을 맡았다. 이동하와 안우연도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더블 캐스팅이다. 김슬기,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미술관 도슨트 이은수 역할에 낙점됐다. 낯선 서울에서 우진과 운명처럼 만난다.
이 외에도 우진 친구 정지용 역에는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이 캐스팅됐다. 이지해, 오세미는 커리어우먼 서태영으로 분한다.
제작사 측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로 진한 감동을 남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행복을 찾아서'는 다음 달 5일 개막한다.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콘텐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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