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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차' 아유미 "2세 임신 준비, 일찍 자고 술도 안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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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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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새댁’ 아유미가 2세 계획 중인 근황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육해공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아유미는 ‘요즘 삶이 지루하다’라는 의외의 근황을 전한다. 지난 해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깨가 쏟아지는 결혼 1년 차를 즐기고 있는 아유미는 “결혼이 지루한 건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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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요즘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게 너무 심심하더라”라며 토로한다. 아유미는 “일찍 자야 하고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면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강제로 실천 중인 금욕 생활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아유미는 “남편의 곱슬머리, 동그란 눈, 좋은 발음을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부모의 좋은 유전자만 미래의 2세가 모두 물려받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은 강제 금욕 생활 중인 아유미를 무장해제 시키는 3색 랜선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럽 대륙의 꽃 스페인’, ‘카리브해의 보석 콜롬비아’, ‘천공에서의 라이딩 베트남’을 주제로 스페인의 심장인 마드리드부터 근교 도시인 톨레도, 콜롬비아의 제1관광도시이자 항구도시인 카르타헤나부터 근교 휴양지 로사리오 섬, ‘2023년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52’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베트남 하장까지 소개한다.

‘다시갈지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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