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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이 어제(21일),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을 3대 0으로 완파했죠.
이런 가운데, 중국의 축구 팬들이 손흥민 선수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손흥민 선수의 활약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중국에서 펼쳐진 어제 경기의 관중석에선 이런 일도 벌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이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한 관중을 향해 주위 관중들이 격한 감정을 쏟아낸 뒤 야유를 퍼부은 겁니다.
하지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관중도 전혀 개의치 않은 듯한 모습으로 응수했습니다.
이에 중국 매체는 중국 내에서도 토트넘,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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