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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9살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쳤다.
1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1일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서 많은 스타와 49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새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리티와 동행했다.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세레티가 “밤새도록 애정을 갖고 키스했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의 생일파티에는 제이지, 킴 카다시안, 레이디 가가, 비욘세, 스눕 독, 토비 맥과이어, 타이카 와이티티, 액슬 로스, 채닝 테이텀, 조이 크라비츠가 참석했다. 릴 웨인도 참석했으면 공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어느 순간 모두가 클래식 힙합을 부르고 있었다”며 “디카프리오의 친구들은 그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방을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생일파티는 새벽까지 계속됐고 손님들은 새벽 4시쯤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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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티는 디카프리오의 연애하면서 할리우드 라이프 스타일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남자친구의 절친한 친구인 영국 보그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풀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월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관계가 상당히 진지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몇 달간 꽤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 댄스 플로어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사랑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밀라노, 파리 등 전 세계를 돌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세레티는 유럽에 있는 동안 디카프리오, 그리고 그의 엄마와 함께 밀라노의 박물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커플은 공개적으로 과감한 애정행각도 했다. 세리티는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디카프리오의 엉덩이를 붙잡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세레티는 과거 이탈리아 DJ 마테로 밀레리와 2020년 6월 이비자에서 결혼했으나 지난 6월 결혼생활을 마쳤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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