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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발언을 지지하면서 심판 기준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5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10라운드까지 7승 3무를 기록하던 아스널은 뉴캐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아스널은 뉴캐슬과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서던 후반 19분 앤서니 고든(22)에 결승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실점 과정에서 석연찮은 판정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뉴캐슬의 조엘린톤(27)이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25)를 미는 듯한 동작이 있었다. 고든의 오프사이드 유무도 파악해야 했다. 조엘린톤의 크로스 직전 공이 엔드 라인을 넘었을 가능성도 존재했다. ‘BBC’는 “심판은 세 장면을 분석해야 했다”라며 “모든 판정은 뉴캐슬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라고 봤다.
경기 후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실점 장면에 대해 분노했다. 그는 뉴캐슬의 득점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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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판정 기준을 제시해야만 한다. 설명과 사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심 논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서 루이스 디아스(26)의 골이 취소된 바 있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VAR은 디아스가 온사이드에 있었음에도 득점을 취소했다.
황희찬(27)도 오심의 희생양이 된 바 있다. 뉴캐슬전 황희찬은 공을 걷어냈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중계 화면상 황희찬과 상대의 발이 접촉했다고 보기 어려웠지만, 테일러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해당 경기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뉴캐슬과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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