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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 후 첫 생일..2세 임신·시청률 대박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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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다인이 결혼 후 첫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5일 이다인은 “행복한 생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화려한 꽃들 속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이다인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이다인의 표정에서는 ‘찐’행복이 느껴진다.

이번 생일은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한 뒤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다. 이다인은 요즘 트렌드인 인증샷까지 찍으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이다인은 현재 임신 중이다. 소속사 측은 “감사하게도 이다인씨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씨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다인씨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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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지만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 완주까지 달린다.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조심히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다인의 완주 의지를 전했다.

이다인이 경은애 역으로 열연 중인 ‘연인’ 파트2‘는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이다인은 극 중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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