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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심판을 교체하라고?…'선 넘은'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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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와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 '안하무인'의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던 호날두가, 이번에는 심판을 향한 오만한 행동으로 빈축을 샀습니다.

일생의 라이벌 메시의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 소식이 전해진 날, 사우디 컵대회에 나서는 호날두는 유난히 예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심판에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득점 없이 맞서는 전반 추가 시간, 문제의 장면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