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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L+FA컵+UCL 트레블' 맨시티, 2023 올해의 팀 수상…2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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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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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3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발롱도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평가된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를 밝히기에 앞서 올해의 팀이 공개됐고, 맨시티가 주인공이 됐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을 작성했다. 트레블은 과거 셀틱(1966-67), 아약스(1971-72), 아인트호벤(1987-88), 맨유(1998-99), 바르셀로나(2008-09·2014-15), 인터밀란(2009-10), 뮌헨(2012-13·2019-20)밖에 없는 대기록이다. 맨시티가 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연속이다. 맨시티는 지난해에도 올해의 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맨시티는 2021-22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4강, 챔피언스리그 4강을 기록했다.

사진= 발롱도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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