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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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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마침내 500만 장… 전무후무 K팝 초동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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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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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앨범 초동(발매 일주일)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

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509만 장을 기록, K팝 앨범 역대 초동 1위를 차지했다.

발매된 지 나흘 만에 전작의 초동을 넘어선 이들은 딱 일주일만에 500만 장을 기록하며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을 보유 중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톱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팬덤명), 즉 '팀 세븐틴(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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