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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프렌즈' 출연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매튜 페리(Matthew Perry)가 자택에서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매튜 페리가 미국 LA에 있는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매튜 페리는 익사한 상태로 자쿠지에서 발견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인은 심장마비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자택에서 마약 등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매튜 페리는 90년대 방영한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챈들러 빙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했고 진통제에 중독 돼 쭉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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