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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얼터 콘텐츠 영화 'MY SHINee WORLD'가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돌비 포스터를 공개했다.
'MY SHINee WORLD'는 샤이니와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무비다.
공개된 'MY SHINee WORLD'의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포착해낸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아래로 보이는 돌비 애트모스 문구는 더욱 생생한 사운드로 만나게 될 샤이니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상단에 위치한 다섯 멤버의 이름은 15년 간 팬덤 샤이니 월드와 함께 걸어온 그들의 여정을 떠올리게 해 뭉클함을 더한다.
'MY SHINee WORLD'는 모두를 열광하게 했던 지난 다섯 번의 콘서트 'SHINee WORLD'부터 최근 열린 여섯 번째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까지 뜨거운 현장을 모두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에 공간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공개된 'MY SHINee WORLD'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및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MY SHINee WORLD'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한편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전국 메가박스 17개 지점에서 배부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Y SHINee WORLD'는 오는 11월 3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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