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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하는 삼성화재 요스바니(오른쪽)
지난 시즌 프로배구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점수 3대0(25:23 25:21 25:19)으로 누르고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3승 1패를 기록해, OK금융그룹(2승 1패)을 끌어내리고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의 맹활약 속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2세트에선 김준우와 김정호, 박성진 등이 잇따라 활약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요스바니는 27점으로 양 팀 최다 점수를 올렸고 김정호는 15점, 박성진은 9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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