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활동으로 깨끗한 지구 만들기 앞장”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1회용품)과 ‘0’(Zero)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적관계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머티리얼즈(036490)는 이 사장을 포함 임직원들이 △다회용기·리필용기 사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종이문서 사용 자제 등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탄소감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강 걷기·건강 자전거 이용 △계단 활용 △출퇴근시 대중교통·카풀 이용 △잔반 제로 △저탄소 식사 △중고폰 재활용 등 탄소감축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 11만4000Kg(월 평균 9500Kg)의 탄소를 감축했다.
올해는 ‘탄소감축 챔피언십’ 이벤트 개최하고 구성원 참여를 확대해 월 평균 탄소 감축량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만4700Kg(9월말 기준 누적 13만2500Kg)을 기록했다.
이용욱 사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탄소감축 활동은 지구를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함께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완성 SK매직 사장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용호 SK실트론 사장과 김상욱 디캔트 대표를 추천했다. 디캔트는 버려진 와인 부산물을 원료로 친환경 화장품을 제조하는 뷰티 브랜드로 지난해 SK머티리얼즈가 지방소멸 도시의 경제를 청년창업을 통해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STAXX 프로젝트에 선발된 소셜벤처다.
이용욱 SK머티리얼즈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SK머티리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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