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미국 유명 가수 셰어가 40살 연하 남자 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셰어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이야기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알렉산더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들을 갖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얻었다. 다만 남자 친구가 나보다 더 명백히 수줍음이 많다”고 남자 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를 자랑했다.
1946년생인 셰어는 40살 어린 37살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교제 중이다. 나이 차이에 대해 그는 “가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손을 잡고 핫 스팟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에드워즈가 차 안 뒷좌석에서 바짝 붙어 앉아 있는 셰어의 손에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는 모습도 포착됐던 바다.
한편 1946년 생인 셰어는 1965년 소니 앤 셰어로 데뷔해 ‘Believ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1965년 소니 보노와 결혼해 1975년 이혼한 후 그렉 올맨과 결혼해 1979년 이혼했다. 슬하에 53세와 46세인 두 아들이 있다.
에드워즈는 2019년에 전처인 배우 엠버 로즈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불륜 이슈 속 헤어졌지만 여전히 우호적인 공동 양육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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