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신규 위원에 선출돼, 우리나라의 IOC 위원이 3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총회 투표에서 찬성 72표, 반대 1표의 압도적 지지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회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1년 만에 국제연맹 회장 자격으로 IOC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이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되면서, 우리나라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위원에 이어 모두 3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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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이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되면서, 우리나라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위원에 이어 모두 3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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