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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새 시즌 여자배구, 우승후보는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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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가 오는 주말 개막합니다.

여자부 7개 구단이 새 시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여자배구 감독들은 한 목소리로 우승을 목표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에 7개 구단 감독 중 5명이 김연경의 흥국생명을 꼽았습니다.

[아본단자/흥국생명 감독 : 우리 팀을 꼽는 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있으니 끝까지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올 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새로 가세하는 가운데 흥국생명 레이나는 유창한 한국말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