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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33 : '새 역사' 쓰고 돌아온 황선홍호 뒷이야기 (feat.새 역사의 사나이)
황선홍호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금의환향했습니다.
8골로 득점왕에 오른 정우영을 필두로 무려 11명이 골 맛을 봤고,
7전 전승에, 27골, 3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지난 3주 동안 현장에서 이 모습을 취재한 이정찬 기자와 뒷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또, 이강인과 정우영, 설영우, 홍현석이 합류한 클린스만호 소식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노는 물'이 갈린 K리그 이야기도 함께 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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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30 청취자 질문: ① 유니폼 넣입 규정
00:19:05 이슈 포커스: ① '전승 우승' 황선홍호.. 현장에서 지켜본 비하인드 스토리
00:39:20 이슈 포커스: ② PL 득점 랭커들이 떴다.. 다시 모인 클린스만호
00:44:38 이슈 포커스: ③ 노는 물이 갈렸다.. 희비 갈린 정규리그 최종전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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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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