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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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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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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동참한 조현재 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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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관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는 마약 복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및 관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4월부터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캠페인을 홍보한 후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 이사장은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이진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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