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젠다야(젠데이아 콜먼)가 동물 구조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홀랜드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영국 런던의 동물 구조소에서 여자친구인 젠다야와 방호복을 착용한 채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젠다야가 작은 강아지를 소중하게 안은 모습은 따뜻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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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소는 186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런던 동물 구조 단체인 Battersea Dogs & Cats Home이다. MZ세대 대표 커플로 사랑받는 이들은 반려견들과 함께 더욱 사랑스럽고 의미있는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21년 열애가 확인될 때까지 수년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다가 2021년 11월 열애를 처음 인정했고 한 달 후 커플 최초로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는 것은 꺼리고 있다. 홀랜드는 지난 여름 한 팟캐스트에 출연, "나의 (젠다야와의) 관계는 내가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것이다.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비공개로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우리 둘 다 그것이 우리가 커플로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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