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뷰티 브랜드 CEO로서 승승장구 중이다. 사업 시작 3년 만에 최대 수익을 냈기 때문이다.
5일(현지 시간) 미국 뷰티업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 셀레나 고메즈의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는 매출 3억 달러(한화로 4045억 5천만 원)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2020년 9월 셀레나 고메즈는 앞서 2년 동안 준비해 온 뷰티 브랜드를 론칭, 사업가로서 삶을 시작했다. 동물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라고 한다.
최근에는 인도와 캐나다로 사업을 확장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3일 패스트컴퍼니와의 인터뷰에서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서 수백 번 공연을 했어도 뼈가 부러졌던 적이 없었다”며 “친구의 작은 강아지를 피하려다가 걸려넘어져 뼈가 부러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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