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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한민국의 수구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태국을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23:7로 큰 승리를 거둔 우리 대표팀을 비디오머그가 직접 만나고 왔는데요. 제작진도 수구라는 경기를 본 건 처음이었지만 어렵지 않은 룰과 박진감 넘치는 진행에 금세 푹 빠져 응원했다는 후문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서둘러 자리 잡은 믹스트존에는 어쩐 일인지 비머 기자 외에 아무도 없었는데요. 덕분에 시간을 내준 우리 수구 대표팀 선수들과 여유 있게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매력 만점 수구 관람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김형래 / 영상취재 : 김태훈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기은 / 디자인 : 서현중,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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