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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암·이강훈·엄순봉 선생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국가보훈부가 3일 밝혔다. 이종암 선생(왼쪽 사진)은 1919년 의열단을 창립했다. 최고지도부 역할을 맡았던 1925년 체포돼 복역 중 병사했다. 이강훈(오른쪽)·엄순봉 선생은 아나키스트 비밀결사 남화한인청년연맹과 한·중·일 아나키스트 무장단체 항일구국연맹에서 활동했다. 엄순봉 선생은 1938년 사형당했으며 이강훈 선생은 옥고를 치르다 1945년 풀려났다. 세 사람 모두 독립훈장 건국장이 추서됐다.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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