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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갑질 논란이후… 노제 “스우파 끝나고 번아웃”(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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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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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안무가 노제가 엠넷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 종영 이후 번아웃을 겪었다고 밝혔다.

노제는 1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 공개된 ‘노제, 리정의 US 미국 오디션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일 행복하고 감사할 땐데 날 점점 잃는 느낌이 들더라”며 “주체적으로 살고, 혼자 계획을 세우고 살다가 남이 해주는 삶을 살다 보니까 주체성을 잃어버리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제는 번아웃이 왔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은 인정했다. “날 챙기는 시간이 없다 보니까 이게 조금 수평을 맞추기가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노제가 택한 방법은 오프 시간에는 무조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 그는 “책 읽는 게 위로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노제는 한달에 10권 이상 책을 읽고, 산책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제는 지난 2021년 스우파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듬해 7월 중소업체에게 SNS 광고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상에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 받으면서도 계약 기한이 지난 후에야 게시를 이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남겨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는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남겨 사과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지난 4월 SBS TV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가수 태양의 신곡 ‘슝!’ 무대의 댄서로 등장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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