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4 IN U.S.A’ 리키가 하림, 그리고 하림의 3남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거가 그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졌다.
운전을 하던 하림은 “내 성격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어?”라고 질문했고, 리키는 “그럼 준비 돼있어 벌써 느껴봤어”라고 답하기도. 하림은 “좋아 (내 감정에) 탈 준비 됐어?”라며 웃음을 지었고, 리키는 “응 난 탈 준비 됐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리키는 “이건 현실이잖아. 그렇지. 칸쿤은 조금 판타지였잖아. 나는 이걸 더 원해”라고 말하기도. 시애틀 작은 골목에 위치한 하림의 집에 도착했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의 목소리가 두 사람을 반겼다. 아이들은 리키에게 안기며 보고싶었다고 말하기도.
아이들이 안기는 이유에 대해 리키는 “2주 전에 만났었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터뷰 했다. 리키는 하림과 데이트를 하고, 아이들을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아이들 선물을 한가득 챙겨온 리키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리키는 여러 명의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 리키는 “피곤하다. 근데 괜찮다”라고 밝혔다. 하림이 만든 요리를 먹은 리키는 “다 언제 만들었어? 대단해”라며 음식맛에 감탄했다. 식사를 끝내고 설거지를 시작한 리키에게 하림을 뽀뽀를 하기도.
하림은 잠에서 깬 셋째 레인을 챙겨서 밥을 챙겼다. 긴 시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리키에게 하림은 고마움과 동시에 빨리 끝냈으면 하는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깨끗하게 설거지를 하는 리키를 본 하림은 “대충대충 살자”라며 감정을 눌러 말했다.
하림은 “설거지 이렇게 많이 해본 거 처음이지? 이게 고작 하루치야”라고 말했고, 리키는 웃음을 지었다. 하림은 “정말 고마워”라고 말했고, 리키는 “별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드디어 설거지를 마치고 세 아이들과 함께 완전체 다섯 가족이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리키는 세 아이들과 몸으로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키는 “아이들 너무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돌싱글즈4 IN U.S.A' 방송화면 캡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