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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봉 5일째인 10월 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 흔들리지 않는 막강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5일째인 1일 10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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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하루 동안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파른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0일까지 3일 간 7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추석 연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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