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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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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지니 위즐리, 엄마 됐다…첫 아들 출산 "건강하고 행복해"[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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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영국배우 보니 라이트(32)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보니 라이트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첫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27일 보도됐다. 첫 아들의 이름은 엘리오 오션 라이트 로코코.

지난해 3월 보니 라이트는 남자친구였던 앤드류 로코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보니 라이트는 출산 후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앤드류와 저는 우리 아들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보니 라이트는 인기 시리즈 영화 ‘해리 포터’에서 지니 위즐리 역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보니 라이트는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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