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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대표팀 이은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50ｍ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이은서, 이계림, 배상희가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50ｍ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합계 1천756점으로 중국(1천773점)과 인도(1천764점)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여자 50ｍ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2002년 부산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다가 9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회에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엔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1986년 서울 대회부터 9차례 열린 이 종목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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