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아시안게임] 한국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단체전 4강서 태국에 져 동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조 2위로 4강 진출한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화[中 저장성] 신화=연합뉴스)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임안수가 26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레구 단체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한국은 0-3으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 말레이시아(2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2023.09.26 besthope@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레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태국에 0-2로 졌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이 부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팍타크로 레구 단체전은 4강에서 패한 두 나라에 모두 동메달을 준다.

한국은 이 부문에서 2014년 인천 대회 때는 은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는 여자 레구 단체전에도 4강에 올라 있으며 28일 인도네시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녀 결승은 29일에 펼쳐진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