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당시 핵심 전력인 이강인 없이 경기에 나선 한국은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엄원상, 백승호 등이 골고루 골맛을 봤다.
이어 마찬가지로 이강인 없이 나선 태국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고 두 경기 만에 조 1위와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중국 진화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에 전격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5분 동안 화려한 개인기와 패스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두 경기에서 13골을 터뜨린 한국을 상대로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들고 나온 바레인은 수비벽을 세워 놓고, 이강인이 공을 잡으면 더욱 거칠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손 꼽혔던 드리블러. 바레인 수비진의 태클을 가볍게 벗겨 냈다. 한 명, 두 명이 붙어도 여유 있는 드리블로 탈압박에 성공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만 한국은 측면을 뚫어 내면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내고도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0-0 점수를 유지했다.
황선홍 감독은 전반 36분 이강인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고영준을 투입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물론이고 일부 중국 팬들까지 이강인을 연호했고 이강인은 손을 흔들며 답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진표에 따라 F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오는 27일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5회(1970, 1978, 1986, 2014, 2018)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2014년 부산에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까지 두 대회를 연속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대회 역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