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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유빈을 앞세운 여자탁구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2연승을 거두고 8강에 직행했습니다. 조 1위가 되면서 일단 8강까지는 최강 중국과 일본을 피하게 됐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3대 0으로 가볍게 누른 대표팀은 2차전에서 '난적' 태국을 만났습니다.
첫 순서로 나선 신유빈은 태국의 에이스 수타시니 사웨타붓을 날카로운 백드라이브로 공략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7대 2로 끌려가다 내리 9점을 따내는 뒤집기 쇼를 선보였고, 결국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두 번째 단식을 맡은 전지희는 2주 전 평창 아시아선수권 16강전에서 신유빈을 꺾었던 태국의 기대주 오라완 파라낭을 3대 0으로 돌려세웠습니다.
맏언니 서효원까지 3대 0 완승으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대표팀은 조 1위로 8강에 직행했습니다.
[서효원/탁구 국가대표 : 첫 조별리그 이겨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신유빈/탁구 구가대표 : 경기장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고 이렇게 관중도 많고 큰 경기장에서 게임하니까 더 설레는 것 같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기대되는 근대 5종도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에이스 전웅태를 비롯해 남자 선수 4명 모두 1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근대 5종은 일요일인 모레(24일) 남녀 개인과 단체전 4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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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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