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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베우 라미 말렉이 커밍아웃 한 엠마 코린과 스캔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은 이날 런던의 한 애견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키스까지 나눠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더없이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 신중함을 유지하거나 관계를 전혀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이 때문에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초 한 콘서트장에서 함께 목격돼 염문설이 불거졌다. 8월 초에도 다시 한번 목격담이 불거졌던 바다. 라미 말렉은 오랜 연인 루시 보인턴과 결별한 후 15살 어린 27세 엠마 코린이라는 새 사랑을 찾은 걸로 보인다.
라미 말렉은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한 루시 보인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헤어졌다. 영국 출신인 엠마 코린은 2021년 자신을 퀴어라고 커밍아웃 했고 남자도 여자도 아닌 논바이너리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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