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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빈지노도 가짜뉴스 당했다...'핫플' 카페 사장님? "거짓정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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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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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빈지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빈지노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포털사이트에서 한 카페를 검색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나 여기 한번 우연히 들른 것밖에 없는데 왜 자꾸 링크가 되는 건지? 그 뒤로 간 적도 없다. 또 가고 싶어도 민망해서 못 가겠다. 제 카페도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빈지노는 '테라스 있는 인스타 핫플 카페, 사장님이 빈지노라구요?'라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을 캡처해 "전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DNA가 없는 사람이다. 거짓 정보 멈춰"라고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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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털사이트에는 '연남동 빈지노 카페' 등을 검색하며 특정 카페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이에 빈지노 역시 직접 나서서 가짜 뉴스를 해명한 것.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4살 연하의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빈지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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