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이현우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SPOTV)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해설위원에 전직 프로게이머 '클템' 이현우, '노페' 정노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수 출신의 이현우·정노철 해설위원은 그간 국내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중계에서도 호흡을 맞춰왔다.
이현우 위원은 "경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알기 쉬운 재밌는 해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정노철 위원도 "e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페' 정노철 |
스포티비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LoL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케이블TV 채널과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밖에 FC 온라인(피파 온라인 4) 종목은 임형철·한승엽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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