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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휴 잭맨이 13살 연상의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이혼을 발표한 후 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났다.
1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데보라 리 퍼니스와의 이혼 과정에서 오랜 친구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의지하고 있다. 휴 잭맨은 지난 일요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비를 맞으며 뉴욕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휴 잭맨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불분명하지만 도시를 누비며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휴 잭맨은 퍼니스와 결혼 27년 만에 결별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레이놀즈와 대화할 것이 많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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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지난 15일 공동 성명문을 통해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며 “우리는 개인의 성장을 위해 헤어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던 바.
이후 지난 16일 휴 잭맨은 결혼반지를 뺀 채 홀로 뉴욕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별거한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는 사진기자의 물음에 “아내 데보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답변을 피했다.
또한 ‘신작 데드풀3의 진행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할리우드 파업이 진행 중이어서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휴 잭맨은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3’(감독 숀 레비)에서 로건 겸 울버린으로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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