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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완벽한 조합'에서 더브라위너는 손흥민의 하체를 꼽았다.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하체와 몸통, 그리고 머리 세 부위로 '완벽한 축구선수 조합'을 만들어갈라고 주문했다.
더브라위너는 손흥민의 하체에 대해 "완벽한 양발잡이이며 빠르다"고 선정 이유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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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영국 디애슬래틱은 손흥민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양발 득점 1위"라고 조명했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손흥민에게 오른발과 왼발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물어봤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토트넘에서 뛰었던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판 데르크 바르트 역시 "내 생각엔 손흥민조차 자신이 어느 발잡이인지 모르는 것 같다"고 치켜세운 바 있다.
손흥민과 더브라위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고 더브라위너는 베르더 브레멘과 볼프스부르크에 몸담았다. 2015년 2월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맞대결이 끝나고 두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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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더브라위너는 토마스 파티(아스날)의 몸, 그리고 버질 판다이크(리버풀)의 머리로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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