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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리빙 레전드 엔싱크가 5인 완전체 재결합에 성공했지만 이후 활동은 불투명하다.
이들의 측근은 13일(현지시각)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엔싱크가 2023 'MTV VMA’ 무대에서 재회했지만 향후 투어나 앨범, 재결합 활동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전날 엔싱크는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VMA’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엔싱크 멤버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커크패트릭, 조이 패톤, 랜스 베이스, JC 샤세즈는 ‘베스트 팝송’ 시상자로 나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은 4관왕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였지만 재결합한 엔싱크를 향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쏠렸던 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쉽게 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커크패트릭, 조이 패톤, 랜스 베이스, JC 샤세즈는 시상식 전후로 함께 식사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했다고. 그럼에도 이들의 재결합 완전체 활동 계획은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1997년에 데뷔한 엔싱크는 백스트리트보이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히트곡을 대거 쏟아냈다. 이들의 마지막 음반은 2014년 8월에 낸 '디 에센셜 엔싱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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