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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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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개청 20주년 기념…문화공연·전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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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지난달 열린 콘서트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음악회는 16일 오후 4시부터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버스킹' 공연장에서 리틀챔버오케스트라, 도안초등학교 합창단, 좌구산 예술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군민 화합 음악회 '우리와 함께'를 연다.

증평에 주둔하는 37사단도 21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군과 민간이 함께 하는 '2023 애국울림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는 군악대와 트로트 가수 황윤성, 디셈버 DK, 국악걸그룹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3일 무형문화재 특별기획전시전 개막식을 열고 내년 6월까지 전승공예품 100여점을 선뵌다.

14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오리날다'가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보강천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군민 화합 음악회 '그대와 함께'(23일)와 청년 예술가 공연 '웰컴투 선비골, 청춘풍류가'(25일), '청춘마이크 그린스테이지 2023'(30일)이 각각 진행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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