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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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을 받은 엘리엇 페이지(36)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리엇 페이지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엇 페이지가 팬들을 만나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14년 인권 캠페인에서 커밍아웃을 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남성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0년 12월 그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공개 선언을 했다.
또 엘리엇 페이지는 댄서 엠마 포터와 2019년 동성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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