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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미국 LPGA 투어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최혜진과 유해란이 첫날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중국의 류루이신과 2타 차이고 공동 2위인 젠베이윈(타이완), 엘리자베스 쇼콜(미국), 도티 아디나(필리핀), 리네아 스트롬(스웨덴)과는 1타 차입니다.
LPGA 투어 2년 차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습니다.
지난해 10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던 최혜진은 올해는 지난 6월 마이어 클래식 공동 8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입니다.
유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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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유해란도 8일(한국시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 시리즈를 전체 1위로 통과한 유해란은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598점으로 그레이스 김(호주·512점)을 제치고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해란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18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에 들었습니다.
최고 성적은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위입니다.
박성현과 신지은은 2언더파 공동 3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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